김정수 도의원, 광역의회 3급 국장직위 신설촉구 건의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4-03-14
김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은 14일(목) 광역의회 국장(3급) 직위 신설을 촉구했다.
김정수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7회 4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도 불구하고 광역의회 국장(3급) 직위가 마련되지 않아 지방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한계가 있다”며 “지방정부 전체 사무를 밀착 감시하고 도민을 위한 예산심의와 입법을 위해서는 사무조직의 지휘체계를 공고히 하고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광역의회 국장(3급) 직위를 신설하라”고 주장했다.
김정수 의원에 따르면 집행기관의 경우 2024년부터 인구 5만 이상 10만 명 미만 시·군과 광역시 자치구·군의 부단체장 직급을 3급으로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역의회 사무조직체계는 사무처장(1·2급) 아래 국장(3급)이 아닌 담당관(4급)으로 제한해 조직의 안정성을 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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