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반대
- 작성자 :
- 이○○
- 날짜 :
- 2025-11-21
이수진 의원님.
저는 69세 테니스를 즐기는 민남혜라는 사람입니다.
정치는 국민,도민,시민을 넓게, 편하게, 건강하게, 복지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 시설이 모자란다면 넓히도록 애쓰는 일이 의원이 할일일텐데 오히려 있는 것을 없애자는 발상이 참 놀랍습니다.
요즘 테니스 인구가 부쩍 늘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오히려 테니스코트를 넓히고 그 시설도 아주 훌륭하게 만들고 있는 추세 입니다.
다른 지자체 벤치 마킹을 해보면 아실겁니다.
그런데 오히려 없애는 것에 이수진 이라는 이름을 올리고 싶은지요.
우리가 독립군 이름은 기억하지 못해도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이는 기억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서 그에 걸맞게 주민들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것에 힘을 쏟아야되는데 그것을 없애고 빼앗겠다구요?
주차장이 모자라면 주차탑을 세우든지 다른 효과적인 방안들이 있을텐데 테니스장을 없애자는 착안은 후진국 마인드이고 종묘옆에 고층빌딩을 세우자는 발상과 무엇이 다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