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산후관리 지원 정책 확대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4-03-12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지난 7일 제407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산후관리 지원정책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북특자도의 출생아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실제 지난해 11월말 기준 출생아 수를 보더라도 무주 장수 진안 임실군의 경우 출생아 수가 100명도 되지 못한 실정이다.
박용근 의원은 이러한 저출생 문제는 아이 출산 및 양육 환경 악화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한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출산장려 문화 조성을 위해 산후관리 지원에 대한 전북특자도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의 경우 이미 2015년 안정적 출산환경 마련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개원했고, 그 이후 5곳을 더 개원해 운영중이다. 여기에 2025년에는 2개소, 2026년에는 1개소가 추가로 개원해 2026년까지 총 9개소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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