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도의원,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 마련 촉구(5분발언)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4-03-14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은 제4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형열 의원은 “최근 5년간 전국 전통주 출고액은 2018년 455억 원에서 2022년 1,629억 원으로 약 4배 급증했으나 전북도는 같은 해 기준 120억에서 257억 원으로 2배 증가에 그쳤고 전국 대비 출고액 비율은 26.4%에서 15.8%로 10%p 이상 급감했다며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역별 출고액은 2022년 기준 강원도가 346억원으로 전국 출고량의 21.2%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전북도는(257억원) 15.8%로 두 번째로 큰 규모였으며 그 뒤를 이어 전남(199억원, 12.2%), 경북(194억원, 11.9%), 충남(139억원, 8.5%) 순이다.
최의원은 전북이 전국 2위로 괜찮은 성적으로 보이지만 출고액 비율의 급감과 전통주 주재료의 주요 생산지임을 감안한다면 간과할 수 없는 성적표이자 정책 마련의 시급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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