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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도의원, 푸드테크산업 진흥조례안 발의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03-05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대중 의원(익산1ㆍ더불어민주당)이 제407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푸드테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전국 최고 수준의 푸드테크 인프라를 보유한 전북자치도의 푸드테크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푸드테크에 대해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푸드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IT·BT·인공지능 등이 결합된 첨단 식품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년 세계 푸드테크 시장규모는 약 5,542억 달러(약 665조 원)에 달하며 ’17년(2,110억 달러)에서 ’20년까지 연평균 38%씩 성장하고 있고, 국내 시장규모는 ’17년 27조 원에서 ’20년 61조 원으로 연평균 31% 가량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푸드테크 관련 예산을 작년보다 11% 증액한 639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였으며, 올해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로봇, 식품업사이클링 등 3개 분야에 총사업비 315억 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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