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숙 도의원,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4-03-06
전라북도의회 윤영숙 의원(익산3)이 6일 도정질문에서 전북자치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정책의 부재를 지적했다.
윤영숙 의원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의 k-apt에 공개된 도내 의무관리공동주택의 관리비 시장규모는 2022년 기준 6,700억에 이르며, 유지보수공사용역의 시장규모는 1,400억에 이른다.
‘22년 기준 도내 14개 시‧군의 주택유형별 현황을 보면 공동주택이 6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주·군산·익산 3개 시의 경우, 각각 82.1%, 74.3%, 69.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내 도시지역 주택 10곳 중 7~8곳이 공동주택인 것으로 파악된다.
윤의원은 “도내 공동주택은 총 1,682단지로 세대수로는 약 46만세대를 차지할 정도로 도민 대부분이 공동주택에서 거주하고 계신다. 그만큼 관리비 시장규모도 막대하지만 민간영역이라는 이유로 혹은 공공행정력의 부재로 관리비 집행 및 갈등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이 감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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