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전북 연구단체, AI 기반 스타트업 활성화 정책 방향 모색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5-10-30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전북’(대표위원 서난이)은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AI기반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혁신의 핵심기술인 먀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제도 개선 마련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김이재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 AI 스타트업 기업 대표, 전북자치도 및 전북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텔로스(국방 및 로봇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황큰별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은 유능한 인재 확보에 목말라 있는 실정”이라며, “전북자치도만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트렌드 교육 및 트렌드세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발표를 맡은 ㈜크로프트(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류희경 대표는 “수익성 및 경제성이 검증된 모델 부재로 청년농 정착률이 낮다”며, “그간 시설 보급 중심 정책을 수익이 검증된 모델 확산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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