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도의원, 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자 맞춤형 준비 강조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의원이 2일 열린 제406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참가자 맞춤형 행사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기의원은 먼저 잼버리 사태에서 옥상옥 구조의 거버넌스로 인해 밀도 있는 준비에 실패한 생생한 경험을 환기시켰다. 그러면서 이번 한인비즈니스대회 역시 재외동포청과 언론사,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공동 주관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책임과 역할이 분산되는 유사한 우를 범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재외동포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지 않을 경우, 전북자치도가 기대하는 “6억 달러 이상의 상담금액 달성”이라는 기대도 의미 없는 허언으로 그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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