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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도의원, 약물중독 경각심 제고 위한 교육 제도화 촉구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02-02

마약류 등 중독성 물질 경각심 제고를 위해 교사 및 공직자에게 관련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제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독성 물질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교육청과 도 차원의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용근 의원은 "펜타닐은 암이나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 환자들에게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처방되고 있지만 중독성이 강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며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펜타닐이 이제는 ‘길거리 마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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