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식치요법 활성화 촉구 건의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4-01-24
예방의학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하는 가운데, 우리 고유의 치유 기술인 식치(食治)요법을 활용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아가 식치요법을 한국만의 의료·식문화 콘텐츠로 개발하여 글로벌 농생명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전북특자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과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견인할 것도 주문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24일 제406회 임시회에서 “식치(食治)요법 활성화 방안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식치(食治)’란 약으로 병을 치료하기 전에 음식으로 몸을 먼저 다스린다는 의미로, 15세기 조선조 어의 전순의에 의해 편찬된 「의방유치」와 「식료찬요」 등의 의서에 자세하게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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