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의원, 농교육 정상화 및 청각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촉구 건의안 발의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2-13
전북도의회가 13일 제40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난이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무너진 농교육 정상화 및 청각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2007년 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특수아동에게 통합교육을 제공하면서 2023년 기준 청각장애학생의 80.3%(2,335명)이 일반학교에 배치”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학교 현장에서는 음성언어 중심의 교육으로 수어통역과 자막, 속기 등의 교육적 편의와 지원을 받지 못해 청각장애학생의 학습권 침해는 물론 대부분의 청각장애학생들이 고립과 격리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게 서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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