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의원, 빈대방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2-13
전국 곳곳에서 빈대 출몰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빈대와 관련하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제와 함께 실효성 있는 관련 대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의원(남원1)은 13일 제405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팬데믹이 아닌 속칭 ‘빈대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빈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며 전북도와 도교육청의 실효성 있는 대책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북도는 ‘전라북도 빈대 합동대응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빈대 취약시설 점검이 60% 정도에 그치고 있고, 빈대 우려시설인 식당·카페 등에 대해서는 홍보 위주의 활동만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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