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의원, 여성청소년위생용품지원사업 예산 삭감 질타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2-06
전북교육청이 2016년 ‘깔창 생리대’ 논란 이후 실시한 ‘여성 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위생용품 지원사업’의 내년도 예산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한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박주용 부교육감에 대한 정책질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은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전북교육청이 내년도 예산 12억 5천 2백만원을 전액 삭감했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9월, 학생 9,023명과 교사 584명을 대상으로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