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의원, 농민단위 공익수당 예산 확보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1-24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이 24일 농생명축산식품국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전라북도가 내년 본예산에 농가단위로 공익수당 예산을 편성한 것”을 지적하며 “지원 대상을 농민단위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2020년부터 농가당 연 1회, 6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내년 본예산에 11만7,700 농가를 대상으로 총 706억 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와 모든 농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농업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농민들의 기본소득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농가단위 공익수당을 농민단위로 확대해야 한다”는 게 권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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