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의원,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 제작에 주민 참여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1-27
도내 14개 시·군지역 지역화 교과서 개발·보급이 요식행위로 보여져서는 안된다는 질책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이정린(남원1·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도내 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 대한 예산심의에서 “관내 학교 교원들이 지역화 교과서를 개발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면서 “개발해야 하니까 개발하는 교과서가 아닌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민·관·학 개발이 이뤄져야만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의 사회과 지역화 교재 발간 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모두 관내 교원들이 참여해 협의회 수당과 검토 수당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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