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의원, 문광재단 공모사업에 허위내용 기재 업체 선정 지적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1-14
전라북도의회 김정기의원이 14일(화) 열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이 공모한 지원사업에 도내 마이스 관련 A단체가 신청 후 선정되어 재단으로부터 2천만원을 지원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신청서 자체가 허위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재단은 올해 4월 ‘2023 전북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 및 육성사업’을 공고했다.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 및 육성사업은 전라북도에 특화된 산업분야(농생명, 관광,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관한 마이스 행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련 분야 마이스 행사를 개최 또는 유치할 경우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1차 심사와 2차 심사(PT)를 거쳐 총 4개 단체 및 기관을 선정했고 신청한 계획대로 행사를 개최할 경우 2천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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