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의원, 외국인근로자기숙사 부지변경으로 사업지연 질타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1-14
전북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ㆍ더불어민주당)이 14일 제405회 정례회 농생명축산식품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촌지역 외국인 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숙사 건립 사업이 사업부지 변경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22년부터 진안, 고창을 비롯해 5개 시군에 사업비 총 75억, 24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하고 있다. 이 중 농식품부 주관으로 시행 중인 진안군, 고창군 사업은 ’22년 2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설계 지연, 사업 부지 변경 등으로 지금도 사업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년에 선정된 정읍, 임실, 순창군의 전북형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는 사업 부지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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