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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의원, 도내 가축방역관 등 수의인력 40명 부족 지적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3-11-14

전북도의회는 김희수 의원(전주6·더불어민주당)이 14일 농생명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 럼피스킨병 등 가축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데 가축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수의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인력 확보를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에 따르면 ‘22년부터 ’23년 11월까지 전북에서는 34,028건(213농장)의 가축전염병이 발생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축 전염병 유행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도내 14개 시군에서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 인력이 21명이나 부족해 가축 전염병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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