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의원, 그린수소생산클러스터 준비 미흡 질타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1-13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은 13일 미래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사업 예타 통과 실패를 질타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형열 의원은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사업 예타 통과를 위해 용역비를 1억 8천만원 정도 들이며 2년 동안 준비해 왔는데 기재부가 계량화 영역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를 내리며 사실상 예타 통과 실패가 확실시되자 전북도가 자진철회를 결정했다”며 준비성 미흡을 질타했다.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사업은 수소에너지를 부생 추출, 수전해 등 3가지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는데 전북은 수전해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함에 따라 다른 방식보다 생산비용이 높아 기재부가 경제성이 낮다고 평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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