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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의원, 미국잼버리 출장자 14명중 1명만 잼버리부서 근무...인사제도 개선 촉구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3-11-13

전라북도의회 오현숙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2023년도 자치행정국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새만금 잼버리 관련 출장자들에 대한 인사배치 부적성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현숙의원은“새만금 세계잼버리 준비를 위해 2019년 미국 잼버리에 전북도청 공무원 14명이 출장을 다녀 왔지만 정작 2023년 새만금 잼버리 개최 당시에 잼버리 담당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정작 임기제 공무원 1명에 불과했다”며 인사부서의 직원배치 부적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오현숙 의원은 또“출장자들의 승진과 전보의 불가피성을 감안하더라도, 잼버리라는 국가적 행사를 치름에 있어서 근무지정이라는 제도를 통해 최소한 3분의 1이상은 출장을 다녀온 직원들이 잼버리 부서에 배치가 돼 업무를 했어야 하지만 인사부서를 비롯한 잼버리 담당부서에서 이러한 부분을 간과한 측면이 크다며, 향후 치러지는 국제행사등에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사시스템등을 개선해야”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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