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도내 의사 1인당 인구수 서울 1.7배 지적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1-10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10일(금)에 진행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사 1인당 인구수와 관련하여 지역 간 의사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 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전라북도 의사 1명당 담당 인구수는 475명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서울(280명)보다 1.7배나 높은 것으로 파악됐고, 광주(371명)보다도 1.3배 높았다. 또한 OECD 평균인 270명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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