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의원, 도민 정서 반하는 명예도민증 취소해야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0-19
전라북도의회 이병철 의원(전주7)은 19일 진행된 제404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현재 전북도가 국민의힘 소속 동행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한 명예도민증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부적절 인사에 대한 명예도민증 취소를 촉구했다.
지난 2022년 9월 전북도는 전북도의회에 명예도민증 수여 사전 동의안을 제출했지만, 제출된 사전 동의안의 경우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열띤 논의 끝에 9월 16일 보류처리 되었고, 이후 전북도는 해당 안건을 철회한 후 같은 회기인 9월 26일 긴급의안으로 또 다시 제출해 9월 30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반대토론 끝에 원안 가결되었다.
당시 해당 동의안이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국민의힘 동행의원들에 대해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기 위함이었고, 이에 대해 의회 내에서는 우리 도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 인사들에 대해 명예도민증을 수여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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