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의원, 잼버리 참가 학생 치유프로그램 마련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9-13
잼버리 파행처럼 부끄러운 역사를 우리 도내 청소년들에게 되물려주지 말고, 심리치유와 자존심 회복 그리고, ‘살아가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도의회 김명지(전주11) 의원은 제403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잼버리 파행에 도내 청소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어야 한다”면서 “이들을 위해 심리적 안정과 자존심 회복 그리고, 기후 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힘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한 폭염과 기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태풍 앞에 잼버리 활동이 파행된 것에 참가한 도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심 등을 회복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잼버리 파행을 전북도로 핑계대며 정부가 잼버리와 전혀 상관없는 새만금 사업 예산의 80퍼센트를 삭감하는 등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간접적인 충격을 줬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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