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의원, 새만금관광활성화시책발굴해야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9-13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이 403회 임시회 폐회를 맞아 실시한 5분 자유발언에서 방치된 새만금 관광의 문제점을 짚고 새로운 활성화 시책 추진을 주문하고 나섰다.
새만금 관광은 2011년 7월 22일 새만금 방조제가 개통한 직후 지역사회에서 급부상한 이슈였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간척사업이자 토목사업이었고, 세계 최장의 방조제라는 이유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지만 정작 볼거리, 즐길 거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관광콘텐츠 없이 토목관광에만 의존한다면 재방문율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됐다. 새만금상설공연도 이런 위기의식의 발로였다. 하지만 부실 기획으로 새만금관광의 킬러 콘텐츠가 되지는 못했고 전라북도는 국비중단을 이유로 공연사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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