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도의원, 산사태 우려지역 철저한 점검 및 예방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9-05
전라북도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이 5일(화) 열린 제40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절개사면 등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의 철저한 관리ㆍ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내 산사태 취약지역은 총 2,311곳으로 경북과 강원 다음으로 많았고, 게다가 산사태 취약지역 내에는 4,08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전라북도에서는 567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피해액은 633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산사태가 일어난 567곳 중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ㆍ관리된 곳은 단 59곳(13.9%)에 불과했고, 나머지 508곳은 산사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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