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및 주소,전화번호 안내 바로가기

윤수봉 도의원, 고려인마을 조성 촉구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3-09-05

전라북도의회 제403회 임시회에서 윤수봉 의원(완주1)이 전라북도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재외동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의원에 따르면 전북은 불과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자연증가인구가 만 명을 넘었지만, 지난 2016년부터는 완전히 역전되어 작년 기준 자연감소인구가 역대 최고치인 만 명을 넘어섰다.



 



윤의원은 ‘23년 6월 말 기준, 대한민국의 재외동포는 총 750만 명에 이르며, 이중 한국국적을 가지고 국외에 거주중인 동포를 제외하고, 국내 거소중인 외국국적 동포는 51만 5,129명 중 고려인은 약 7만 명 정도가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타지에서 차별받아온 우리민족, 우리동포에 대한 포용적 태도와 더불어 지역의 인구감소에 대한 해법의 일환으로 고려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충남도의 경우 10년 전까지만 해도 462명에 불과하던 고려인이, ’23년 현재는 무려 23배가 늘어나 1만 650명이 거주중이며, 경북 역시 23배가 증가해 3,792명이 거주중이며, 충북에는 5,221명, 경남에는 4,690명이 거주하고 있다.

누리집 담당부서
기자실
연락처
063-280-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