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의원, 도민체전 ‘전북이 봉이냐’ 머리띠 두르고 마라톤 코스 완주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9-01
마라토너 염영선 도의원(정읍2)이 지난 9월 3일 김제에서 열린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의 피날레인 마라톤대회에 정읍시 대표로 출전해 김제 지평선을 달렸다.
염 의원은 특히 정부의 새만금 잼버리 사태 책임 떠넘기기와 새만금 SOC 예산 삭감 항의 표시로 ‘전북이 봉이냐’라는 문구를 새긴 머리띠를 두르고 완주했다.
염 의원은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최고 피해자는 전북인데, 정부와 여당은 오히려 그 책임과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을 떠안게 됐다”며 “이는 180만 도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전북을 희생양 삼으려는 것으로 이에 대한 울분과 항의의 뜻으로 머리띠를 두르고 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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