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의원, 한국투자공사 사장 망언 규탄 및 전북이전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7-24
전북도의회가 한국투자공사 진승호 사장의 발언을 규탄하며 도민에 대한 사과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엄중한 문책과 해임을 대통령에게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 서난이(전주9)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투자공사 사장 망언 규탄 및 전북 이전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7월 임시회에 상정했다.
지난 13일, 한국투자공사 진승호 사장은 공사 창립 18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투공을 전주로 이전할 경우 인력 이탈이 우려된다”라면서 한국투자공사의 전북 이전을 사실상 공개적으로 거부해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서난이 의원은 “전북 국제금융도시 육성을 위해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자산운용 공공기관 집적화를 추진해 온 전북도와 도민의 바람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라며 “한국투자공사 전북 이전과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대통령 공약에 일개 공공기관장이 재를 뿌리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라고 규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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