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도의장, 농경지 침수 피해 현장 방문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7-21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전주11)이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복구 대책을 모색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21일 전주시 덕진구 남정동 일대 논콩과 시설하우스 등 침수 현장을 방문, 피해 농민과 농어촌공사 및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농작물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전주시 남정동 지역은 집중호우 기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마산천의 수위상승으로 인근 지역 논콩 20ha와 시설하우스 등 80ha의 농경지 및 농기계 침수 피해를 입었다.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은 정부의 쌀 감산 정책으로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한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며 “그런데 이번 집중호우로 논콩 재배 면적의 40% 가까이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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