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의원, 전북도 방위산업 메카 만들어야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7-24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ㆍ더불어민주당)은 제402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방위산업은 국가 안보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으로 세계 주요 방산강국은 자국의 안보 역량과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위해 자국의 방산 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방위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라북도는 급변하고 있는 동향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2022년 세계 방산시장 연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500억 달러로 세계 10위의 국방비 지출 국가이며, 전 세계 무기수출 점유율 2.8%로 세계 8위이다.
김희수 의원은 “전라북도는 타 지자체에 비해 방산기반이 부족하지만 연구·시험 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새만금 부지가 있으며, 방위산업을 수출할 수 있는 항만도 보유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온 탄소섬유 산업을 방위산업에 접목 시켜 확대한다면 새로운 방산 영역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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