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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식 의원, 전라도천년사 폐기 주장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3-07-24

임승식 전북도의원(정읍1·더불어민주당)이 24일 열린 제4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라도천년사」 폐기를 주장했다.

 

정읍 고부(古阜)에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의미와 위상이 「전라도천년사」에 왜곡되고 폄하되어 있다는 것이 폐기를 주장하는 배경이다.

 

또한 ‘전주’를 ‘비리’로, ‘남원’을 ‘기문’으로, ‘김제’를 ‘벽중’으로, 동학혁명의 발상지 ‘정읍’을 ‘포미지’로 표기한 것은 ‘일본서기’에 나오는 지명을 잘못 인용한 점도 함께 지적했다.

 

임승식 의원은 “『전라도천년사』를 보고 집필자의 학문적 양심이 의심된다”며“이를 묵인하고 출간을 인정한 전라북도의 숨겨진 의도가 무엇인지 끝까지 밝혀낼 것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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