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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요안 의원, 전북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촉구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3-07-14

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제4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전라북도를 살리기 위해 농촌기본소득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권 의원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전북 인구가 200만 명에서 190만, 180만 명으로 급격히 감소하더니 2022년 176만 9천 명으로 180만 명선마저 무너졌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작년 말 기준 23.2%로 이미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상태”다. 또한 지난해 전북지역의 합계출산율이 0.82명으로 도 단위에서 가장 낮은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권 의원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출산율 최저수준이라는 전북의 암울한 지표는 결국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이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지방소멸 위기 상황으로 이어져 지금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전북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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