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태 의원, 동부권 농어촌지역 교육투자 외면하는 도교육청 질타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7-14
“교육은 포퓰리즘을 위한 도구가 아닌, 소외된 지역의 교육환경을 끌어올릴 기회가 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용태(더불어민주당·진안) 의원은 14일, 제4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0월, 도정질의를 통해 동부산악권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형 교육문화회관 설립 촉구’에 공감과 추진계획을 답했던 교육감이 매우 다른 행보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용태 의원은 도정질의 당시 교육감의 발언 영상을 제시하며, “충분히 공감했다던 교육감의 입장은 어디 가고, 지난 6월 완료된 동부산악권 교육문화회관 설립 타당성 용역결과는 마치 동부산악권에 교육문화회관을 설립하지 않기 위한 타당성 조사결과와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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