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의원, 전북특별자치도형 농촌현장활동가 육성 적극 나서야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7-14
전라북도의회 박정규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임실군)이 14일(금) 제40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형 농촌현장활동가 육성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박정규 의원은 ‘농업은 전북이 과거이자 미래이며 매우 중요한 산업이지만, 작금의 전북 농업·농촌은 늙고 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촌소멸의 위기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도가 농생명산업 수도를 천명하고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고 있다지만 정작 농촌에 살며 지역공동체 재생·활성화에 앞장설 일꾼을 육성하는데는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전라북도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시행과 연계하여 농촌활력을 이끌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며 ’농촌활력분야 활동가 자격제도‘ 도입, ’농촌활력 분야 종사자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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