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의원, 새만금 초입지 관광단지 민자유치 조속 추진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07-14
새만금 잼버리부지 바로 옆이자 새만금의 초입지에 위치한 새만금 관광단지가 매립 완료 2년이 지났지만 전혀 개발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전라북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군)이 문제 제기에 나섰다.
김정기 도의원은 “당초 해당부지는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으로 우리 도 지방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가 직접 참여한 새만금의 초입이자 새만금의 첫 관문으로써 상징성과 의미가 깊은 장소”라며 조속한 개발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당초 전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직접 매립공사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개발공사가 직접 부지조성 및 분양 등 시행사로 나서기에는 무리한 예산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공사재정에 상당한 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민간시행사로 조속히 변경하여 민간주도로 개발하는 것이 초입지 개발사업의 시기를 앞당기고 개발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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