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특위, 전북도 2022결산안 관련 정책질의 벌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6-15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15일 행정부지사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2022회계연도 전라북도 및 전라북도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정책질의 내용을 정리한다.
○ 진형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2)은 결산심사에 앞서 “이번 결산은 내년도 예산편성의 토대가 되는 만큼 지출의 적법성 여부 등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낭비적 요인이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심사하겠다”며, “16일까지 전라북도 결산심사를 마치고 19일(월)부터는 도교육청 결산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
시·군 대표축제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라북도 예산이 지원되는 행사임에도 전북도지사의 개막 축하영상이 없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사항 등과 관련하여 시군과의 소통 강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전라도 천년사 제작과 관련하여 ‘일본서기’에 기록된 지명 사용과 ‘임나일본설’의 근거로 쓰인 지명 인용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명확한 근거에 입각해서 신중하게 제작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
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에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합당한 기준을 마련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