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의원, 도내 수소 버스 도입 도민 혈세로 만든 성과 불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6-08
전북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ㆍ더불어민주당)은 8일 제401회 정례회에서 김관영 지사를 상대로 “40대가 넘는 수소버스 도입은 타 시도의 2배에 이르는 보조금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며 보조금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430억원이 투입된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가 도민이 체감할 수준의 성과는 없다“며 ”45대의 수소버스 도입이 성과로 보도되고 있지만 실상은 타 시·도의 2배에 해당하는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며 만들어진 성과에 불과해 도민의 혈세인 보조금 지원안을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전북도는 지난해까지 수소버스(저상) 1대당 보조금을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수준인 2억4천만원을(국비제외) 지원했고 올해 기준으로도 11개 시·도(9천만원)보다 2배(1억8천) 더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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