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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의원,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갑질피해 예방 및 고용안정 행정 필요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3-05-26

전라북도의회 오현숙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제400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갑질피해 예방과 고용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 하다”고 주장했다.

 

오현숙 의원은 “최근 서신동에 소재한 아파트단지에서 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 피해와 부당해고가 있었음에도 도내에 상담이나 구제 절차 등을 안내해줄 상담센터 조차 없어 피해자들이 행정으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임 송하진도지사 시절 2021년 3월 갑질신고센터운영과 권리구제지원단의 운영을 하겠다고 했으나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전라북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인권 증진 조례’의 담당 부서 답변 또한 관리종사자 인권 증진이 초점이 아닌 경비근로자 등의 휴게시설 환경개선에 맞춰져 있다며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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