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의원, 개원 10주년 앞두고 여전히 외면받는 태권도원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5-26
전라북도의회 문승우의원이 26일 열린 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태권도원 활성화를 촉구했다.
2004년 개원한 태권도원은 내년 2024년이면 개원 10주년을 맞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태권도원이 지나온 궤적을 보면 ‘지지부진’이라는 키워드로 압축될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주가 태권도원 후보지로 확정된 것은 2004년이었다. 당시 후보지 선정결과가 알려지자 전 세계 태권도원의 성지이자 세계적 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열망이 한껏 고조됐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었고 희망고문을 넘어 피로감만 높이는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태권도원 활성화의 핵심인 국기원 이전과 민자유치가 아무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답보상태인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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