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2~3급 법정 감염병 적극 대응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1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으로 수두, A형 간염 등 제2급~3급 감염병 발병 횟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제2급 감염병 중 유독 CRE 질병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 균종 즉 CRE(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라 불리는 감염증이란 제2급 법정감염병에 속해 있는 질병으로, 항생제가 듣지 않는 희귀 패혈증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CRE감염증은 고령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2020년 기준 전체 발병 중 70세 이상이 60% 이상에 달하고 있다.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CRE발생 환자수는 2020년 795명, 2021년 1067명, 2022년 9월 기준 934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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