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전북도의회, 윤석열정부 동학농민혁명 5.18정신 계승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5-17
윤석열 정부는 동학농민혁명과 5.18정신 계승하라
전북의 5월은 되새겨야 할 역사의 시간이다. 한민족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반외세·자주독립의 시발점인 동학농민혁명이 들불처럼 번졌던 때이고, 이세종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선배들이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내놓았던 숭고한 계절이다.
지난 11일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었으며, 그 정신을 잇는 5.18 광주민주화운동도 43주년을 맞는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1년을 돌이켜보면 수많은 선열이 목숨을 걸고 지킨 민주와 정의, 평화, 인권, 자주가 흔들렸다. 선열을 뵐 면목이, 후대 앞에 당당히 나설 자신이 더욱 없어지는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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