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의원, 건축물 철거공사 안전관리 강화 조례 시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4-18
지난 2021년 6월 9일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가 매몰되어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년 12월에는 전주 옛 대한방직 공장건물 철거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사고는 불법 재하도급으로 인한 무리한 공법 적용, 안전망 및 안전발판 등 추락방지장치 미설치가 주요 원인이었다.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 4)이 도내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기 위해 「전라북도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문의원은 “건축물 해체공사의 경우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만큼 해체공법적용이나 안전관리 측면에서 점검할 사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쉽게 생각하고 관리가 매우 소홀한 편”이라며 해당 조례를 제정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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