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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영선 의원,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자로 조속히 서훈해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3-04-14

전라북도의회 염영선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14일(금) 국권 수호를 위해 항일 투쟁에 앞장서고도 서훈에서 배제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서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염영선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1894년 전북에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은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민족항쟁이자 독립투쟁의 효시이지만,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중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독립유공자 서훈을 심사하는 국가보훈처가 2차 동학농민혁명과 똑같이 일제에 맞선 갑오의병과 을미의병의 경우 독립유공자로 인정하는 반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서훈 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어 서훈의 형평성과 공정성이 심각히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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