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의원, 라이즈 선정 통상적 대응 아닌 지역위기 돌파 전략 필요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4-14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2)이 14일(금)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라이즈(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사업, 약칭 ‘RISE’) 선정이 단순한 지방대학의 살리기 수준이 아닌 지역위기 돌파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
김정수 의원은 “최근 전북 내 주요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을 보면 우석대 78.8%, 군산대 83.3% 등으로 나타났고, 학령인구가 감소세인 것을 감안하면, 이 수치는 갈수록 악화될 것”이라며, “이 상황에서 정부가 지방대학의 지원권 대부분을 지방으로 이양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 지방의 위기감의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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