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의원, 인천발 전세 사기 전북도 안전지대 아니다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4-19
전라북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최근 인천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 3명이 잇따라 숨진 것과 관련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명복을 빈다”면서“인천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된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가 전북 역시 안전지대가 아닐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전북의 경우 한때 1억 미만 아파트 및 주택들에 대한 투기꾼들의 단체 쇼핑대상지가 된 적이 있었다”며“금리 상승에 따른 부동산경기 침체 및 집값 하락으로 전세 사기 및 깡통전세가 발생할 위험도 함께 높아졌기 때문에 재산세 과세 내역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5채 이상 주택보유자들에 대한 점검 등 전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세입자들에 대한 사전 지도를 비롯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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