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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의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직원들의 혈세 축내기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3-04-10

전라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종합터미널"이라고 불리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오히려 잘못된 시스템으로 소상공인의 발목을 잡고 사업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지적에 전북도의 안일한 대응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10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진원의 잘못된 시스템으로 인한 도내 소상공인의 피해를 알고도 묵인하고 오히려 관련자를 승진 시키는 등 엉터리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도차원의 발본색원과 도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바 있다.

 

하지만 전북도는 도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은커녕 경진원 직원들에게 도민의 혈세를 더 낭비하도록 배려해주고 승진과 함께 날개까지 달아줬다고 박용근 의원은 지적했다. 전북도는 지난 2019년 국·도비 등 모두 120억여원으로 640여명의 청년들에게 매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2020 청년 뉴웨이브 지원사업’계획을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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