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균형발전특위, 광역교통법 개정 촉구 세종정부청사 앞 피켓시위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4-06
전라북도의회 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의 반대로 보류된 ‘광역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명연 위원장과 위원 등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지난달 28일 기재부와 국토부의 반대로 국회에서 보류된 광역교통법 개정안의 통과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위원들은 “여야 합의로 이루어진 개정안을 기재부와 국토부의 대안 없는 반대로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두 차례(‘3.21., ’3.28.)나 보류됐다”면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전북만 유일하게 교통망 확충에 필요한 국가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피켓시위와 함께 전국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즉각 전주를 대도시권에 포함하라는 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국토부와 기재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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