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의원, 교원 정기인사 2월 1일자로 개선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3-16
교사들의 정기인사 시기를 3월 1일자에서 2월 1일자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린 의원(남원1)은 제398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십년째 반복되는 전쟁통 같은 3월 학교 현장,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또한 “현실에 맞지 않은 연차별 교원수급 불균형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정린 의원은 “최근 발생한 도내 모 고등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사실상 교원인사시기와 새학기 개학이 겹쳐 발생하는 혼란 때문에 일어난 사건으로 규정”한다면서 “현재와 같은 인사발령이 지속되는 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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