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경진원 거시기장터 운영 부실 감사 축소 경징계로 유야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3-13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거시기장터(현 상생장터)를 운영하는 벤더사가 입점업체들로부터 금지된 판매수수료를 관리비 명목으로 징수하는 등 갑질을 해왔음에도 이 벤더사와 수년간 수의계약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박용근 전북도의원은 13일 경진원이 제출한 ‘거시기장터 특별감사 최종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북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경진원이 도내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온라인 장터인 거시기장터를 운영하면서 수의계약, 불법 수수료 징수는 물론 매출액을 부풀려 전북도에 보고해 왔다고 밝혔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