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의원, 신뢰 추락 자초하는 전북도와 도교육청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3-08
전라북도의회 윤수봉의원(완주1)이 도의회 제398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라북도와 도교육청이 새롭게 닻을 올린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으로 거듭나줄 것을 촉구했다.
윤수봉의원은 먼저 김관영 지사를 상대로 생태문명원 조성사업 문제점을 추궁하고 나섰다. 생태문명원은 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쳐 도출한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서, 이서묘포장 부지를 활용해서 총 2,440억 원 규모로 연구교육 기능과 전시 기능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이 사업은 350억 원 규모로 크게 축소된 채 공약에 반영되었고, 시설조성 규모도 기존 6개 세부시설 중에서 2개 시설만 선택적으로 취함으로써 어정쩡한 형태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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